파이널 프로젝트의 끝..

파이널 프로젝트가 끝났다..

 

정확히 블로그의 글쓰기를 멈추기 시작한 이후부터 개발을 시작한 것 같다.

 

힘들었지만 그만큼 많은 걸 배웠다.

 

Spring의 MVC패턴이라던가 공공 api 적용법, 라이브러리 적용법, 다중 insert 하면서 걸리게 될 부하 등등 많이 익숙해지고 배웠다

특히 협업할 때 의견충돌과 개발의지가 없는 사람에게 어떻게 해야할 지 많이 생각해본 계기가 되었다.

전체적인 구조를 생각하고 구상을 해야하는데 자기가 맡은 영역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다른 부분은 신경쓰지않고 자기 코드만 돌아가게 해서 오류가나게 하는 팀원... 아예 의지가 없는 팀원이거나..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나는 열심히 배우고 개발해서 아쉽지만 끝을 맺었으니 이제서는 혼자서 파이널 프로젝트때 놓쳤던 디테일한 부분, 다른 분이 개발한 api를 보면서 리뷰해볼 생각이다.

또 개념을 명확하게 잡아야 할 필요가 있기에 그것또한 블로그에 정리해 볼 생각이다...

 

이제 또 시작~